본문 바로가기
뉴스

유럽의 발코니 룩셈부르크 걸어서 세계속으로

by 중고차수출 초이무역 2019. 7. 13.
728x90
반응형


유럽의 숨은 요새로 불리는 룩셈부르크.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하는 룩셈부르크의 정식 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 이다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610회는 룩셈부르크를 소개한다. 예상하지 못한 풍경과 이야기가 있는 나라다.

주요 민족은 룩셈부르크인이 63%, 포르투갈인 13%, 프랑스인 4.5%, 이탈리아인 4.3% 등이다. 언어는 룩셈부르크어와 독일어·프랑스어가 사용되며, 종교는 가톨릭교가 87%, 개신교 등이 13%이다.


1000년의 역사가 있는 유럽의 숨은 요새 룩셈부르크. 50미터가량의 높은 성벽엔 지금도 치열한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다.

하지만 지금은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1위이며 또한 170여 개국의 다채로운 사람들이 공존하는 유럽 연합의 핵심국가가 되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코니라고 불리는 룩셈부르크 수도 룩셈부르크. 도시 전체가 요새화된 독특한 풍경의 중심엔 전쟁의 슬픈 흔적 보크 포대가 있다.

1dc7a1a2261d2ba419e32e9a1193e61a.webp


끝없는 포도밭이 주위에 펼쳐져 있다는 모젤강(Mosel)에서는 지금의 유럽연합을 있게 만든 ‘솅겐 조약’이 체결된 마을, 솅겐(Schengen)을 만날 수 있다.

중세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아름다운 마을 비안덴(Vianden) 마을 한복판에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Hugo)를 만날 수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