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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6

보람튜브 유튜버 화제 월수입 유튜브에서 보람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보람양의 가족이 최근 95억 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해 화제다. 23일 매일경제는 "'보람튜브 토이리뷰', '보람튜브 브이로그' 등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가족회사 보람패밀리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5층 빌딩을 95억 원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보람패밀리가 매입한 건물은 전체를 임대할 경우 보증금 3억 원에 월세 20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정도. 보람튜브는 보람 양과 가족들이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함께 보내는 일상 등을 담은 콘텐츠다. 보람튜브 브이로그 채널의 구독자 수는 17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보람튜브 토이리뷰'는 1300만 명이 넘는다. 또한 해당 영상에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어, 아랍어.. 2019. 7. 24.
봉오동 전투 홍범도 장군 신장이 190㎝에 이를 만큼 장대했던 홍범도는 구척장신의 장군으로 불렸다. 검게 그을린 얼굴과 부리부리한 눈, 숱 많은 눈썹과 수염을 가진 그는 항상 군복을 입고 총과 수첩을 지니고 다녔다. 수첩에는 수없는 전투에서 생사를 달리한 전우들의 이름이나 전투현황 등이 기록돼 있다. 사진=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축지법 쓰는 장군' 추앙받던 홍범도 소련공산당 가입·강제 이주에 묻혀 광복후 74년 유해 귀환 논의도 없어 "홍범도는 일본군이 스스로 '하늘을 나는 장군(飛將軍)'이라 부를 정도로 신출귀몰한 유격 전술로 일본군을 격파하여 명성을 날렸다. 당시 평안도 지방에서는 '축지법을 구사하는 홍범도 장군'이라는 '전설'이 나돌 만큼 민중의 영웅으로 추앙되었다."(서문 '홍범도 장군 진혼사' 中 8쪽) 2020년은 독립전.. 2019. 7. 13.
유럽의 발코니 룩셈부르크 걸어서 세계속으로 유럽의 숨은 요새로 불리는 룩셈부르크. 독일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하는 룩셈부르크의 정식 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 이다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610회는 룩셈부르크를 소개한다. 예상하지 못한 풍경과 이야기가 있는 나라다. 주요 민족은 룩셈부르크인이 63%, 포르투갈인 13%, 프랑스인 4.5%, 이탈리아인 4.3% 등이다. 언어는 룩셈부르크어와 독일어·프랑스어가 사용되며, 종교는 가톨릭교가 87%, 개신교 등이 13%이다. 1000년의 역사가 있는 유럽의 숨은 요새 룩셈부르크. 50미터가량의 높은 성벽엔 지금도 치열한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다. 하지만 지금은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1위이며 또한 170여 개국의 다채로운 사람들이 공존하는 유럽 연합의 핵심국가가 되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 201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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