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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BS 김성준 앵커 , 지하철 여성 몰래 찍다 입건

by 중고차수출 초이무역 2019.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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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55) SBS 전 앵커가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평소 시청자들의 신뢰가 높던 김성준 앵커라 그만큼 충격과 실망도 크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 3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앵커의 범행은 이를 목격한 시민이 여성에게 사진을 찍혔다는 것을 알리면서 덜미가 잡혔고, 김 전 앵커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김성준 전 앵커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습니다.

'몰카 혐의' 김성준 前앵커, SBS에 사직서 제출…퇴사 처리[공식]
김성준 SBS 전 앵커가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8일 SBS 측은 “김성준 전 앵커의 사직서가 제출돼 수리됐다”고 밝혔다. 사직서 제출 시점에 대해서는 “자세한 시점은 말씀 드릴 수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아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준 전 앵커는 성폭력범죄 처벌특별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이 범행을 목격하고, 피해자에게 알린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에 김성준 전 앵커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김성준 전 앵커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그의 휴대전화에서 몰래 촬영한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다른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 조사 중 입니다. 

김성준 전 앵커는 현재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진행을 맡고 있지만 지난 4, 5일 방송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이재익 PD가 대신 진행했다. 지난 1991년 SBS에 입사한 김성준 전 앵커는 SBS 메인 뉴스인 ‘8뉴스’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으로 활동 중 입니다.



김성준 앵커 프로필 
 대한민국의 기자, 앵커이자 SBS의 논설위원이다.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4년 11월 12일 ( SBS 김성준 앵커 나이 54세),  SBS 김성준 앵커 고향 서울특별시
학력: 컬럼비아 대학교 (1988년–1990년), 더보기
저서: 뉴스를 말하다: 뉴스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에 대하여
학력
1971 ~ 1977: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졸업
1977 ~ 1980: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졸업
1980 ~ 1983: 경기고등학교 졸업
1984 ~ 1988: 워싱턴 대학교 정치학, 경제학 학사
1988 ~ 1990: 컬럼비아 대학교 정치학 석사
경력
1990년 : 동서경제연구소 연구원
1991년 : SBS 공채 1기 기자 입사
S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SBS 보도국 경제부 기자
SBS 보도국 정치부 기자
SBS 출발 모닝와이드 앵커 (첫 번째)
SBS 워싱턴 특파원
SBS 정치부 차장, 청와대 출입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SBS 출발 모닝와이드 앵커 (두 번째)
SBS 보도국 편집1부 차장, 부장, 8 뉴스 앵커 (첫 번째)
2015년 11월 : SBS 보도본부 정치부장
2016년 8월 ~ 2016년 12월 : SBS 보도본부 뉴스제작국장
2016년 12월 ~ 2017년 5월 : SBS 보도본부장, 8 뉴스 앵커 (두 번째)
2017년 5월 ~ 2017년 8월 : SBS 미래부 선임기자
2017년 8월 ~ :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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