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대왕조개 논란' 이열음 국민청원 등장

by 중고차수출 초이무역 2019. 7. 9.
728x90
반응형
'대왕조개 논란' 이열음 국민청원 등장 "배우 잘못 아냐, 제작진 엄벌 요구"
 배우 이열음이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촬영 중 멸종 위기에 놓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방송의 제작진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며, 이열음의 선처를 구하는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배우 이열음씨의 징역 최대 5년 면제를 요청하고 정글의 법칙 제작진의 엄벌을 요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 누리꾼은 "이번 일은 '정글의 법칙' PD와 제작진의 잘못이지 열심히 한 이열음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초부터 태국 코디네이터와 제작진이 사전에 충분한 내용을 이열음에게 제대로 알려줬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열음이 바다에서 대왕조개를 발견하고 채취한 뒤 출연자들이 대왕조개를 함께 나눠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열음이 채취한 대왕조개는 멸종 위기에 놓인 생물로 이를 채취할 경우 최대 2만 바트(약 76만 원)의 벌금, 또는 5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7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핫 차오 마이 국립공원의 나롱 원장은 "배우(이열음)는 국립공원법과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두 가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으며, 징역 5년 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은 "현지 규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촬영한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 향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7일 현지 국립공원 측은 제작진이 태국 정부에 보낸 공문을 공개하며, 사전에 멸종위기 생물들에 대한 법과 규정을 제대로 알고 있었음을 공개했다. 이열음의 소속사 측에서 역시 "현지 코디와 가이드가 동행했기 때문에 논란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배우 잘못 아냐, 제작진 엄벌 요구"
 배우 이열음이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촬영 중 멸종 위기에 놓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방송의 제작진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며, 이열음의 선처를 구하는 국민청원을 제기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배우 이열음씨의 징역 최대 5년 면제를 요청하고 정글의 법칙 제작진의 엄벌을 요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 누리꾼은 "이번 일은 '정글의 법칙' PD와 제작진의 잘못이지 열심히 한 이열음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초부터 태국 코디네이터와 제작진이 사전에 충분한 내용을 이열음에게 제대로 알려줬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열음이 바다에서 대왕조개를 발견하고 채취한 뒤 출연자들이 대왕조개를 함께 나눠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열음이 채취한 대왕조개는 멸종 위기에 놓인 생물로 이를 채취할 경우 최대 2만 바트(약 76만 원)의 벌금, 또는 5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7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핫 차오 마이 국립공원의 나롱 원장은 "배우(이열음)는 국립공원법과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두 가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으며, 징역 5년 형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은 "현지 규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촬영한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 향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7일 현지 국립공원 측은 제작진이 태국 정부에 보낸 공문을 공개하며, 사전에 멸종위기 생물들에 대한 법과 규정을 제대로 알고 있었음을 공개했다. 이열음의 소속사 측에서 역시 "현지 코디와 가이드가 동행했기 때문에 논란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